한글에 그림을 삽입하면 그림만큼 메모리를 차지합니다.

조그만 그림은 메모리에 부담이 되지 않지만 해상도가 높은 큰 그림은 적지 않은 메모리를 차지합니다.

요새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경우 5M 해상도로 찍으면 15MB까지 메모리를 차지하기도 합니다.(파일 크기는 작으나 압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압축을 풀면 그 정도가 됩니다.)

이렇게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그림이 들어가 있으면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.  그림이 많이 들어간 문서를 작업하고 있다면 작업 속도가 심각하게 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.

한글에서는 이런 경우에 그림을 보이지 않게하여 메모리 부담을 줄여(메모리에 그림이 올라오지 않으므로) 편집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.

[보기]-[그림]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이를 해제하면 그림 부분이 들어간 자리에 그림이 나오지 않고 대신 네모에  X 표시로 나타나 문서 편집을 빨리할 수 있습니다.  이렇게 나타나더라도 인쇄나 미리보기하면 다 나타납니다.

편집 상태에서도 그림이 나오게하려면 [보기]-[그림]을 설정하면 됩니다.